이전 글에서 몇번 말했듯이
난 트럼프정부를 싫어한다.
최근 우크라이나 건도 그렇고
걔네들 하는 짓이 인성수준이 중딩일진 수준이다.
힘들고 가난한자들에게 베풀고
자신을 낮추며 겸손해야한다는
예수의 가르침과 정반대로 행하는 주제에
백악관에서 정부참모진과 기도한다는
트럼프정부 모습은
이젠 적그리스도로 보인다.

역시나 트럼프효과로 인해 나스닥은 나락을 가고있다.
당연한거다.
관세전쟁일으켜, 미국 물가가 상승할께 확실한 상태니
시장수요둔화도 확실하고,
인플레이션도 확실하고,
미국 연준은 금리 다시 올리려할거고,
결국 22~23년 금리상승기와 같은
미국주식 무빙일거다.
그때 미국주식 모든게 다 나락가던..
심지어 코로나때보다 더 나락가던 시절아닌가.
22~23년 그때도 난 미국주식 그대로 들고있었다.
근데 그런 힘든시기 잘버티고 24년쯤 반등성공했는데
그 비결은 배당주였다.
당시 내가 보유한 종목들은
배당금 삭감은 거의 없었다.
미국 대기업 & 배당귀족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그런가
경제가 힘들어도 배당삭감은 안하고
오히려 1~2%수준이라도 배당증액했다.
덕분에 당시 주가수익은 마이너스찍더라도
배당수익률 연8% 수준은 매해 유지되었다.
이제 22~23년때와 같은 주식흐름이 이미 시작됐다.
나스닥, magnificent 7 종목들은 더욱더 주가하락할 것이다.
솔직히 해당 종목들은 지금까지 우상향해서
전례없는 고점상태아닌가.
확 떨어져도 이상할건 없는 상태다.
개인적으론 해당 기업들의 기술, 매출력을 볼때
결국엔 다시 우상향할거라 보인다.
그래도 트럼프시기에는 나락 한번은 갈듯싶다.
아마 코로나때 v자로 바닥찍던 형상을
이번엔 u자형태로 보이지않을까 싶다.
이럴때 배당주로 고정수익을 만든다음
몇년후 여전히 나스닥이 바닥을 길때
모아둔 현금, 배당금으로 해당종목 저점매수하면 좋아보인다.
현재 나도 이 전략으로 행동중이고
월 300만원 배당금을 전액 재투자 중이다.
P.S.
육아란..
하루는 육아에 치어 빨리가는데
1년은 2~3배 느리게 간다.
진심 군생활보다 더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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