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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장

무순위 분양 정책 개선..같은 소리하네

by kokonihy 2025. 2.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42314

 

“너도나도 줍줍 신청? 이제 그만”…앞으론 무주택자 아니면 못 한다는데

국토부, 5월부터 청약제도 개선 차익 클 땐 지역주민만 가능 병원기록으로 위장전입 차단 이르면 올해 5월부터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서울 등 청

n.news.naver.com

 

정부가 대단한 개선이라도 한듯

위 뉴스를 발표했는데

댓글반응도 그렇고, 나도 부정적 반응뿐이다.

 

다들 이제서야 무슨 의미냐며 비꼬는 반응 뿐이다.

 

이미 분양가는 5년전과 비교해도 2배이상 올랐다.

다들 신규분양은 상급지 진입용으로만 보지

돈버는 방법으로 안본다.

 

한국정부와 국회는 부동산정책으로

자기세대 실컷 배불려놓고

이제 다 끝났으니

찌꺼기를 옛다하고 국민들에게

이제야 내놓는 형상이다.

 

그러니 이런 한국정부 정책만큼은 믿어선안되고,

절대적으로 내 재테크에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만들어야한다.


정부잘믿는 또다른 한국?!

최근의 ISA, 연금저축계좌 세제혜택 전면폐지도 그렇고

국민연금 꼬라지도 봐라.

 

한국정부, 정치 입김이 든 것들은

예외없이 나락을 가는 구조다.

 

그래서 난 미국투자를 하는 것이다.

물론 미국도 유토피아는 아니지만..

적어도 시장수요가 전세계 최상이라는 점과,

미국기업문화가 투자자친화적이란 점때문에

투자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정부뿐만아니라

기업도 투자자는 거의 호구취급수준으로 대하지 않은가.

주주총회안내서는 쓸데없이 우편으로 자꾸 주면서,

정작 기업정책은 사내임원 맘대로만 정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론>

  • 한국 정부, 국회 입김이 드는 재테크는 믿지말고, 왠만하면 시작을 말자.
  • 미국투자가 이전부터 증명했듯, 장기투자쪽의 유일한 정답이다.
    (단타매매한다면 코스닥에서 해도되지만.. 그쪽은 일반인 방향이 아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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