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했던대로 정부의 ISA 개정안은
민주당 의지로 폐지되버렸다.
민주당이야 주식투자소득을 신념처럼 싫어하다보니,
지금처럼 민주당 천하된 상황에선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그래도 금투세 폐지해준게 어디냐.

금융소득종합과세자들은 연초부터 기대해오던게 국내투자형 ISA 였다.
비록 비과세혜택은 없지만, 14% 분리과세 혜택을 주니
투융자집합투자계좌와 유사한 절세 효과가 기대된 상품이었다.
But 안타깝게도 윤석열(멍충이) 자폭과 함께 사라지게됐다.
역시 장기투자할땐 가능한 정치이슈에 덜 영향받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다.
주식 세금이야 솔직히 불로소득인건 맞으니
23% 내는것엔 체념한지 오래다.
난 그냥 일반계좌로 미국배당주 장기투자나 평생 유지하려한다.
참고로 올12월에 내 ISA계좌는 해지됐고, 앞으로 개설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고싶어도 금융종합소득대상이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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